보크스 유키미쿠, 굿바이~♡

저의 방을 본격적인 디자이너 작업방으로 세팅하면서 공간이 부족하여 '미니멀리즘'의 자세로 이것 저것 구체관절 인형과 하츠네미쿠 관련 피규어를 취미가 비슷한 학교 선배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데리고 있었던 보크스 유키미쿠 구체관절인형을 최종적으로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키미쿠의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생글생글한 미소를 보여주는 유키미쿠

정 자세로 서있는 유키미쿠

구체관절 전용 1인용 의자에 얌전하게 앉아있는 유키미쿠

아쉽긴 하지만, 어쨌거나 다행이도 작업을 위한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by Arumi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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